졸업하신 선배의 부탁으로 촬영했던 마라톤대회
세시간 동안 무려 1500장을 찍었는데...건질만한 사진은 50장도 안되는듯...ㅜㅜ
새로운 친구의 이름은 Nikon F90X
2월 23일. 입학식 참석을 위해 올라간김에 숭례문엘 들러봤다.
주위를 전부 막아놔서 공사현장을 전부 볼수는 없었고, 장벽 한켠에 유리벽으로 해놓아서 공사현장만을 볼수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둘러보고있었다. 한쪽에서는 현대통령에 대한 반대 시위도 있었다.
국보1호의 앙상한 모습에 가슴은 아팠지만 이번을 계기로 문화재 관리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공사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숭례문을 방문한 사람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다.
하지만...요즘 부쩍올라버린 나의 살들때문에 팔짝하고 뛰지는 못한다지....ㅡㅡ;
BGM - 쪼요쪼요(wonder girls)
힘내자!!김만종!!!화이팅!!!
난 이상하게도 비온후에 사진찍는걸 좋아한다. 보통은 비가 올때의 그 분위기를 찍는데 반해 난 비온후의 잔해들을 주로 찍어대곤한다. 어쩌면 비가 올때보다도 비온후의 날씨를 더 좋아해서인지도 모르겠다. 비온후의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의 청량함은 정말 상쾌하다.